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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곳, 태백산...

태백에 설화가 만발 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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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에 떠 있는 남산 타워...

포대 능선에서...

언제 봐도 아름다운 그 곳...

파아란 하늘 아래, 운해가 깔리던 날, 신선봉과 칼바위 사이로, 얼굴을 내 밀고 있는 인수봉과 만경봉.

어둠속 상쾌한 새벽 공기를 가르며, 땀방울이 베어 있는 수 많은 발자욱을 남기며, 기쁨과 고통 그리고 희망을 마음속에 간직한채, 나 자연인 여기에 왔노라. 천왕봉이여! 나 그대와 …

세상사 모든 근심 걱정 날려버리고, 자연의 친구들과 놀던 그곳, 다시 가고 싶어라...

이른 새벽, 비를 맞으며 한발 한발... 새벽부터 무슨 청승인가!!! 이윽고 만경봉에 이르니, 언제 생겼는지 구름이 우리를...

눈보라가 몹시 휘몰아 치던날...

퐁당 뛰어내리고 싶은...

낭만 전국 출사로 나에겐 첫 출사인 셈이다. 이사진으로 낭만포토 클럽에서 추천겔러리에 등록하는영광도 맛 보았다. 나의 사진생활의 시작 단계에서 많은 의미와 함께오래오래 기억할 수 …

농부가 모내기 도중, 이양기가 이상함을 느꼈나봅니다. 안성 워크샵에서...